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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카톡 말투 비호감 순위 중에 과한 이모티콘 사용이나 귀여운 척하는 말투 등이 있다는데요. 그 중 맞춤법 파괴도 상당히 비호감이라고 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일상언어들은 맞춤법을 잘 지키는 게 아무래도 보기 좋겠죠:) 오늘은 가장 많이 헷갈리는 ' 되 돼 구분 ’  1초 만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되다 / 돼다중 맞는 것은 되다입니다. ‘돼다는 틀린 표현으로, ‘되어의 준말입니다‘되어다’는 말이 안 되니 ‘되다’가 맞겠죠!




그럼 ‘되다 / 돼다’ 외에 ‘된 / 됀, 될 / 됄, 해야 돼 / 해야 되’ 등은 어떻게 쉽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되 돼 구분 정말 쉬워요. 집중해 보세요~ ‘, ‘로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된다한다’, ‘됀다핸다’… ‘핸다는 말이 안 되니 된다가 맞는 말이겠죠? 마찬가지로 ‘~가 된 / ~가 됀‘~가 한 / ~가 핸으로 바꿔서 보면 ‘~가 한이 말이 되므로 이 맞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가 될 / ~가 됄‘~가 할 / ~가 핼로 바꿔 보면 이 맞는 표현이란 걸 1초 만에 알 수 있어요:) ‘해야 돼 / 해야 되해야 해 / 해야 하로 생각해보면 해야 돼가 맞겠죠!

 



은근 잘 헷갈리는 ‘ 되 돼 구분 ’. ‘되’ 대신 ‘하’, ‘돼’ 대신 ‘해’를 넣어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꼭꼭 기억해서 중요한 문자메시지 보낼 때나 문서를 작성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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