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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반성문 쓰는법 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 친구들이랑 복도에서 뛰다가 혼나고 교실에서 졸다가 혼나고 지각해서 혼나고 몇몇 친구들은 담배피다 혼나고 ㅋㅋㅋㅋ 그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돌아보면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많았던거 같아요.




일단 반성문 쓰는법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육하원칙에 맞춰쓰되 '왜' 에 대해서는 처음부터는 쓰지 않는게 좋아요. 글을 쓰는 기본은 무엇이든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학교에서 육하원칙 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죠. ^^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글을 먼저 시작하세요.





일단 기본적으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중에서 '왜' 만 빼고 사실관계를 적으세요. 


왜 내가 이런행동을 했는지를 처음부터 적게 되면 핑계를 대는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적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충분한 반성의 글을 쓴 후에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런행동을 하게 되었고 이런이런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


충분한 반성글 후에 내가 이런행동을 한 이유를 적으시고 그에 따른 내 마음을 한번 더 말해주세요. 그리고 변화될 모습까지 적어주시면 아주 좋겠네요 ^^




반성문 쓰는법 기술적인 측면보다 중요한것이 정말로 잘못한 것을 뉘우치고 최대한 글로 그 마음을 옮겨담아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그냥 "잘못했습니다" 가 아니라 내가 이런 행동을 한것이 왜 잘못인 건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를 적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성문 쓰실 때 손을로 직접 글을 적게 되는데요.

글씨체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진심을 느낄 수 있게 정돈되고 깔끔해야 합니다.

정말 내가 진심을 담아 뉘우치고 있다 하더라도 글씨를 너무 대충 날려쓰게 되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를 줄 수 없기 때문이에요.


이상으로 반성문 쓰는법 마치겠습니다.

다들 바르고 건강하게 오늘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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