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잘치는법, 탁구 그립 잡는법과 탁구 서브 기술 알아보자

 

가볍게 봤다가 큰코 다치는 운동 중 하나가 바로 탁구 아닐까 싶습니다. 쉬운 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워서 상대방에게 지기 일쑤인데요. 탁구 잘치는법 뭐가 있을까요? 탁구 그립 잡는법과 탁구 서브 기술 등 이것만 알아도 기본은 할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탁구채에 대해 알아볼까요.

탁구채는 기본적으로 단면채와 양면채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보통 단면채를 사용할 땐 '펜홀더그립'을, 양면채를 사용할 땐 '셰이크핸드그립'을 이용합니다. 위 이미지는 셰이크핸드그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악수를 하는 것과 비슷하죠. 위와 같이 탁구채를 잘 잡아줍니다. 탁구 그립 어렵지 않죠?

 

 

채를 잘 잡으셨다면 기술을 익히기 전에 우선 기본기를 익힙니다.

함께 연습할 수 있는 상대방이 있다면 기술을 쓰지 않고 가볍게 주고 받는 식으로 천천히 연습을 해보세요. 천천히 시작했다가 점점 빠르게 연습하시면서 기본기를 다지시면 나중에 경기할 때 일반적인 공은 다 받아내실 수 있을 겁니다. 탁구 잘치는법 가장 중요한건 바로 연습이겠죠?

 

 

탁구 서브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탁구 서브기술에는 드라이브, 커트, 너클 등 세 가지가 있는데요. 드라이브는 탁구 라켓의 각도를 약간 기울인 뒤 공을 코트와 짧은 거리를 두고 넘기는 방법입니다. 커트는 드라이브와 반대로 라켓을 약간 눕혀 공이 어느 정도 높이에 이를 때 서브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너클은 라켓을 커트보다 더 눕힌 상태에서 공을 밀듯이 서브하는 기술입니다.

 

 

글만으로는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직접 동작을 보고 익히시는 게 더 유용할 것 같은데요. 유튜브에서 '탁구 잘치는법'이라 검색하시면 많은 레슨 영상들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탁구 잘치는법, 탁구 그립 잡는법, 탁구 서브 기술 까지 한번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