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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초기증상 무엇이 있을까? 꼭 체크!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났던 경험이 있는 다래끼. 눈꺼풀에 염증이 생겨 붓고 붉게 변하는 질병으로 맥립종, 산립종이라고도 합니다. 고름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더 붓고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다래끼가 의심된다면 안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래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래끼 초기증상

1. 눈을 깜빡일 때 이물감이 느껴진다

- 눈꺼풀이 불편하고 눈을 감고 뜰 때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마치 눈안에 무언가 들어있는것 같은 느낌을 자꾸만 받게 됩니다.

2. 눈 가장자리가 붓고 통증이 있다

- 눈 주변 살이 부어오르고, 심한 경우 통증도 나타납니다. 또 해당 부위가 단단해집니다.

 


 

3. 가려움 증상이 나타난다

- 눈 주변이 간지러워 자신도 모르게 눈을 비비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최대한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꾸만 눈을 비비게 되면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염증이 생기고 눈이 충혈된다

- 눈 충혈이 평소보다 쉽게 되고, 염증 주변 살도 붉게 변합니다.

5. 눈꼽이 많이 생긴다

평소보다 눈꼽이 더 많이, 더 자주 생깁니다.

 


 

다래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눈이 건조하거나 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에 자꾸만 눈으로 손이 가게 되는데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합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다래끼를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래끼가 의심된다면 안과에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빠르게 낫는 방법일 것입니다.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거나 병원에 바로 갈 수 없는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래끼 초기증상 5가지와 예방법, 대처 방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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